포드의 야생마
"브롱코-사스콰치"
또한번 새로운 컨셉을 제안하였다.
이번 브롱코 컨셉은 양상형 모델이아닌 컨셉 모델이긴하나
컨셉모델치곤 양산가능성이 많이 보여져 많은 기대가 된다
신형 브롱코는 ‘바디 온 프레임(body-on-frame)’ 방식에 견고한 4륜구동시스템,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드라이브트레인 등을 갖춘 진정한 SUV를 표방한다.
이번 컨셉디자인 포드 브롱코 배들랜드 사스콰치 2도어는 브롱코의 모듈화가 주된 컨셉이다.
이 개념은 브롱코 고객 사용 시나리오 중 하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편안하게 브롱코를 즐기던 오너가 주말이 되면 극심한 오프로드를 즐길수 있게 한다는데 중점을 둔것이다.
주중에는 얌전하고 스타일리시한 브롱코였다면
주말에는 야생마 그대로의 와일드한 브롱코로 변신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클래식 브롱코의 미니어처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준게 너무 귀엽다.
후드 카홀포인트를 지나가는 플라스틱 파트가 아주 인상적이다! 이런 과감한 시도 너무 좋다!!
후드를 쫙~ 지나가면서 사이드미러와 연결시키는 생각. 좋다!
브롱코사의 공장 장착 차체 부품에 잠재적 손상을 입히는 대신 브롱코 브랜드의 빌드 와일드 혁신적인 디자인 공정을 통해 전면 펜더와 후면 쿼터를 스와핑할 수 있게 되었다.
트레일 설치 같은 탈부착이 가능한 이러한 컨셉 액세서리 부품은 스톡 도장 부품을 대체하는 강력하고 충격에 대비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1세대 Bronco U13 Roadster 모델에 반해 Bronco는 전통적인 문 대신 스릴과 야외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한 강력한 스텝오버 교체 패널을 갖추고 있다. 3D 프린팅 티타늄 부품은 무게를 줄이고 강도를 높인다.
사실 한국에 포드자동차의 입지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익스플로러의 판매량을 보면
한국의 SUV사랑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준다.
때문에 이제 포드에서도 시장성을 고려했을때 한국에도 출시를 고려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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